넥센타이어[002350]가 체코 정부와 228억 코루나(약 1조1천535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에 합의했다고 체코 CTK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는 넥센타이어의 투자 계획을 승인했다고 이날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넥센타이어는 북부 보헤미아 우스테키 지역의 공단에 공장을건설해 최소한 1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 이 지역에 최대 400억 코루나(약 2조200억원)를 투자할 방침이며 이는 체코 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직접투자(FDI)라고 통신은 전했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25일 프라하에서 체코 정부 및 우스테키 지방정부 측과 투자합의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는 넥센타이어의 투자 계획을 승인했다고 이날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넥센타이어는 북부 보헤미아 우스테키 지역의 공단에 공장을건설해 최소한 1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 이 지역에 최대 400억 코루나(약 2조200억원)를 투자할 방침이며 이는 체코 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직접투자(FDI)라고 통신은 전했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25일 프라하에서 체코 정부 및 우스테키 지방정부 측과 투자합의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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