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8일 코스맥스[192820]의 중국 사업전망이 밝다며 목표주가를 7만7천원에서 9만원으로 16.9% 올렸다.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화장품 제조사가 시설이 오래돼 한국 외주생산 업체의 입지가 넓어지고 있다"며 "코스맥스는 중국 제조사가 수작업으로 했던 마스크 시트 제조공정을 자동화해 마스크 시트 인기에 합류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업체들의 요청으로 상하이법인은 생산라인을 늘리고 있다"며"작년 6월 가동한 광저우법인도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화장품 제조사가 시설이 오래돼 한국 외주생산 업체의 입지가 넓어지고 있다"며 "코스맥스는 중국 제조사가 수작업으로 했던 마스크 시트 제조공정을 자동화해 마스크 시트 인기에 합류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업체들의 요청으로 상하이법인은 생산라인을 늘리고 있다"며"작년 6월 가동한 광저우법인도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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