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8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는 종목에 관심을 두라고 추천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올해 2분기 흑자전환 기대주로 유가증권시장에선 삼성엔지니어링[028050]과 대한항공[003490], GS건설[006360], 에이블씨엔씨[078520], 아비스타[090370] 등을 꼽았다.
코스닥 상장사 중에선 피에스케이[031980]와 심텍[036710], 아바텍[149950], 네패스[033640], 디엔에프[092070] 등이다.
박선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009∼2013년까지 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기준으로 흑자 전환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주가는 실적 발표 전부터 기대감에 강세를보였다가 발표 후 상승폭이 제한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업체는 실적 발표 후에도 양호한 흐름을 유지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흑자전환 기업의 지수 대비 평균 수익률은 작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기업의 수익률이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 기업보다 우세했다"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동시에 흑자 전환한 기업의 수익률이 더 우수했다"고 강조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하나대투증권은 올해 2분기 흑자전환 기대주로 유가증권시장에선 삼성엔지니어링[028050]과 대한항공[003490], GS건설[006360], 에이블씨엔씨[078520], 아비스타[090370] 등을 꼽았다.
코스닥 상장사 중에선 피에스케이[031980]와 심텍[036710], 아바텍[149950], 네패스[033640], 디엔에프[092070] 등이다.
박선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009∼2013년까지 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기준으로 흑자 전환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주가는 실적 발표 전부터 기대감에 강세를보였다가 발표 후 상승폭이 제한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업체는 실적 발표 후에도 양호한 흐름을 유지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흑자전환 기업의 지수 대비 평균 수익률은 작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기업의 수익률이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 기업보다 우세했다"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동시에 흑자 전환한 기업의 수익률이 더 우수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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