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086280]의 기초여건이 해운사업과 지분법 등으로 강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29만원에서 32만원으로 올렸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원화 강세로 2분기 영업이익이 역성장할 전망이나 순이익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엠코 합병 법인의 지분 11.67%를 보유해 지분법 이익 성장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국내 해운업체의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현대글로비스의 경쟁력은 더 두드러질 것"이라며 "전용선 중심의 벌크사업 등 해운사업 구체화도 기초여건 강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원화 강세로 2분기 영업이익이 역성장할 전망이나 순이익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엠코 합병 법인의 지분 11.67%를 보유해 지분법 이익 성장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국내 해운업체의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현대글로비스의 경쟁력은 더 두드러질 것"이라며 "전용선 중심의 벌크사업 등 해운사업 구체화도 기초여건 강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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