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인수를 포기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동부제철[016380]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제철은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210원(10.07%)내린 1천875원에 거래 중이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24일 기자간담회에서 "동부 패키지(동부제철 인천공장과동부당진발전 인수)의 인수 검토 작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부그룹과 채권단은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에 따른 정상화 절차를 논의키로 했다.
동부제철은 전 거래일에도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제철은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210원(10.07%)내린 1천875원에 거래 중이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24일 기자간담회에서 "동부 패키지(동부제철 인천공장과동부당진발전 인수)의 인수 검토 작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부그룹과 채권단은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에 따른 정상화 절차를 논의키로 했다.
동부제철은 전 거래일에도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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