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사흘째 자금이 순유입했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31억원이 들어왔다.
1천500억원 넘게 들어왔던 23일보다 순유입 규모는 크게 줄었다.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묶인 가운데 코스피가 지난주 금요일(20일) 급락 분을 만회해 24일 1,990선까지 회복하자 저가 매수성 자금 유입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사흘째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유출 규모도 커졌다.
전날의 두 배 이상 많은 853억원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는 순유출로 전환해 자금 1조965억원이 빠져나갔다.
MMF의 설정액은 77조4천375억원, 순자산은 78조3천36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31억원이 들어왔다.
1천500억원 넘게 들어왔던 23일보다 순유입 규모는 크게 줄었다.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묶인 가운데 코스피가 지난주 금요일(20일) 급락 분을 만회해 24일 1,990선까지 회복하자 저가 매수성 자금 유입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사흘째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유출 규모도 커졌다.
전날의 두 배 이상 많은 853억원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는 순유출로 전환해 자금 1조965억원이 빠져나갔다.
MMF의 설정액은 77조4천375억원, 순자산은 78조3천36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