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최대주주 조석래→조현준 변경

입력 2014-07-02 17:39  

효성[004800]은 최대주주가 조석래 회장에서 조현준 사장으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조 사장의 효성 지분은 10.33%로 조 회장(10.32%)을 앞서게 됐다.

조현상 부사장의 지분은 10.05%다.

조현준 사장은 조 회장의 장남이고 조현상 부사장은 삼남이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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