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진단> 대신증권 센터장 "삼성전자 충격 단기적"

입력 2014-07-08 08: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8일 "삼성전자[005930]의 실적 충격에도 코스피시장은 하루 이틀 정도 출렁거리는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센터장은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7조2천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7조9천억원을 밑도는 '어닝 쇼크'(실적 충격)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 한 달간 시장에선 상장사 이익 전망치에 대한 하향 조정이 진행될것"이라며 "시장 전반적으로 삼성전자를 포함한 상장사 전체 올해 이익 전망치가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삼성전자의 분기 실적은 3분기와 4분기에 8조원대를 회복할 전망"이라며 "이번 실적 발표로 인한 시장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실적 부진 우려가 이미 확산했기 때문에 최근 바닥권에 와 있는 삼성전자 주가와 코스피 전체가 꺾이거나 크게 출렁거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하루 이틀출렁거리는 데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