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앞으로 삼성전자[005930]의 D램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10일 전망했다.
박유악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D램 생산설비를 증설해 D램 웨이퍼생산용량을 월 40만장으로 전분기보다 약 8%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 결과 삼성전자가 D램 수요 증가분을 흡수해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고 그는 기대했다.
또한 삼성전자의 설비 증설로 인해 D램 생산용 소재·장비를 공급하는 디엔에프[092070], 피에스케이[031980], 케이씨텍[029460], 국제엘렉트릭[053740] 등도 중장기적으로 혜택을 얻을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이에 따라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만원을유지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유악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D램 생산설비를 증설해 D램 웨이퍼생산용량을 월 40만장으로 전분기보다 약 8%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 결과 삼성전자가 D램 수요 증가분을 흡수해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고 그는 기대했다.
또한 삼성전자의 설비 증설로 인해 D램 생산용 소재·장비를 공급하는 디엔에프[092070], 피에스케이[031980], 케이씨텍[029460], 국제엘렉트릭[053740] 등도 중장기적으로 혜택을 얻을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이에 따라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만원을유지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