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입주한 워싱턴DC의 빌딩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부동산 전문지 리얼 에스테이트는 9일(현지시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워싱턴DC에 있는 5만3천㎡ 규모의 1801K 스트리트 빌딩 인수를 건물주인 서머셋 파트너스와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인수 가격은 약 4억4천만 달러(4천450억원)다. 이번 거래가 성사되면 미래에셋은 한국의 연기금들을 상대로 펀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FRB는 이 건물의 35%를사용하고 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국 부동산 전문지 리얼 에스테이트는 9일(현지시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워싱턴DC에 있는 5만3천㎡ 규모의 1801K 스트리트 빌딩 인수를 건물주인 서머셋 파트너스와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인수 가격은 약 4억4천만 달러(4천450억원)다. 이번 거래가 성사되면 미래에셋은 한국의 연기금들을 상대로 펀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FRB는 이 건물의 35%를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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