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나이벡[138610]은 자사의 치과용뼈이식 재료 품질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나이벡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치과대학 마이론 네빈 교수팀의 임상시험 결과를인용해 "뼈이식재 제품 '이퀴매트릭스'(국내명 OCS-H)를 20∼70세 잇몸 뼈가 부족한남녀 환자에게 적용한 결과, 새로운 뼈가 잘 형성돼 임플란트 성공률이 높았다"고밝혔다.
나이벡 측은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우리 회사의 제품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좋은 계기이며, 특히 해외 수출에 따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나이벡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지능형 생체계면공학 연구센터의 연구결과를상용화해 지난 2004년 1월 설립한 첨단 기술 회사다. 코스닥시장에는 2011년 7월 상장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나이벡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치과대학 마이론 네빈 교수팀의 임상시험 결과를인용해 "뼈이식재 제품 '이퀴매트릭스'(국내명 OCS-H)를 20∼70세 잇몸 뼈가 부족한남녀 환자에게 적용한 결과, 새로운 뼈가 잘 형성돼 임플란트 성공률이 높았다"고밝혔다.
나이벡 측은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우리 회사의 제품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좋은 계기이며, 특히 해외 수출에 따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나이벡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지능형 생체계면공학 연구센터의 연구결과를상용화해 지난 2004년 1월 설립한 첨단 기술 회사다. 코스닥시장에는 2011년 7월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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