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8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했다.
1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다르면 지난 1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1천365억원이 들어왔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지난 2일 이후 8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나타나 모두 8천103억원이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포르투갈발 우려를 덜긴 했지만 계속 2,000선 아래에서 머무르자 저가매수성 자금이 유입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14포인트(0.26%) 오른 1,993.88로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68억원이 이탈해 11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나타냈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천656억원이 들어와 이틀째 자금이 순유입됐다.
MMF의 설정액은 77조4천676억원, 순자산은 78조4천127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다르면 지난 1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1천365억원이 들어왔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지난 2일 이후 8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나타나 모두 8천103억원이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포르투갈발 우려를 덜긴 했지만 계속 2,000선 아래에서 머무르자 저가매수성 자금이 유입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14포인트(0.26%) 오른 1,993.88로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68억원이 이탈해 11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나타냈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천656억원이 들어와 이틀째 자금이 순유입됐다.
MMF의 설정액은 77조4천676억원, 순자산은 78조4천127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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