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2천840억원 순유출을 나타냈다.
2,000선 아래로 떨어졌던 코스피가 지난 15일부터 치고 올라와 2,020선 위아래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자 차익을 실현하려는 투자자들의 환매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하루 만에 순유출로 전환해 162억원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는 1천168억원이 들어와 6거래일 연속 순유입 상태를 나타냈다.
MMF의 설정액은 80조1천356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순자산은 81조876억원이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2천840억원 순유출을 나타냈다.
2,000선 아래로 떨어졌던 코스피가 지난 15일부터 치고 올라와 2,020선 위아래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자 차익을 실현하려는 투자자들의 환매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하루 만에 순유출로 전환해 162억원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는 1천168억원이 들어와 6거래일 연속 순유입 상태를 나타냈다.
MMF의 설정액은 80조1천356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순자산은 81조87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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