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1천32억원 순유출을 나타냈다.
한때 2,000선 아래에 묶였던 코스피가 최근 2,020∼2,030선을 오가자 차익 실현을 위한 펀드 환매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의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 22일 코스피는 2,028.93으로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3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가 178억원 순유출을 나타냈다.
머니마켓펀드(MMF)는 7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해 562억원이 빠져나갔다.
MMF의 설정액은 80조5천993억원으로 줄었으며 순자산은 81조5천724억원으로 집계됐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1천32억원 순유출을 나타냈다.
한때 2,000선 아래에 묶였던 코스피가 최근 2,020∼2,030선을 오가자 차익 실현을 위한 펀드 환매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의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 22일 코스피는 2,028.93으로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3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가 178억원 순유출을 나타냈다.
머니마켓펀드(MMF)는 7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해 562억원이 빠져나갔다.
MMF의 설정액은 80조5천993억원으로 줄었으며 순자산은 81조5천724억원으로 집계됐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