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인 우리은행과 합병을 앞두고 있는 우리금융지주가 5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3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우리금융[053000]은 전날보다 3.97% 오른 1만4천400원으로 전날 세운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동반 순매수에 나서 우리금융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우리금융 강세는 정부의 민영화 성공 기대감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자회사 우리은행은 민영화 추진을 위해 올해 11월께 우리금융을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 합병 비율은 1대 1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우리금융[053000]은 전날보다 3.97% 오른 1만4천400원으로 전날 세운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동반 순매수에 나서 우리금융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우리금융 강세는 정부의 민영화 성공 기대감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자회사 우리은행은 민영화 추진을 위해 올해 11월께 우리금융을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 합병 비율은 1대 1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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