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4일 국영기업 개혁이 가속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힘입어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38.03포인트(1.74%) 상승한 2,223.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A주는 39.90포인트(1.74%) 오른 2,328.02, 상하이B주는 2.15포인트(0.90%) 상승한 239.40으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 정부가 주요 국영 기업의 지배구조 개혁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증시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업종 가운데서는 증권주의 급등세가 두드러졌다.
중국 양대 증권사인 중신증권과 하이퉁증권이 각각 전 거래일보다 6.08%, 4.28%올랐다.
중국 당국이 증권사에 대해 위험 관리 요건을 완화할 것이란 현지 언론 보도에따라 증권주들이 크게 오른 것으로 보인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38.03포인트(1.74%) 상승한 2,223.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A주는 39.90포인트(1.74%) 오른 2,328.02, 상하이B주는 2.15포인트(0.90%) 상승한 239.40으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 정부가 주요 국영 기업의 지배구조 개혁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증시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업종 가운데서는 증권주의 급등세가 두드러졌다.
중국 양대 증권사인 중신증권과 하이퉁증권이 각각 전 거래일보다 6.08%, 4.28%올랐다.
중국 당국이 증권사에 대해 위험 관리 요건을 완화할 것이란 현지 언론 보도에따라 증권주들이 크게 오른 것으로 보인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