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6일 하반기 카카오의 광고와 상거래 사업이 확대될 것이라며 카카오와 합병 예정인 다음의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8만5천원으로 올려 잡았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카카오가 7월부터 카카오스토리 광고 서비스를개시한 데 이어 이달 중엔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간편 결제 서비스도 시작한다"며 "결제 편의성 증대로 모바일 상거래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광고와 상거래 매출 확대로 카카오의 실적 고성장은 지속할 전망"이라며"카카오의 성장은 아직 개화 단계"라고 평가했다.
그는 카카오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늘어난 1천118억원,영업이익은 397% 늘어난 623억원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카카오가 7월부터 카카오스토리 광고 서비스를개시한 데 이어 이달 중엔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간편 결제 서비스도 시작한다"며 "결제 편의성 증대로 모바일 상거래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광고와 상거래 매출 확대로 카카오의 실적 고성장은 지속할 전망"이라며"카카오의 성장은 아직 개화 단계"라고 평가했다.
그는 카카오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늘어난 1천118억원,영업이익은 397% 늘어난 623억원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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