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7일 한라비스테온이 국내 자동차부품 종목들과 달리 성장성 측면에서 높은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을 적용할 만하다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4만5천원에서 5만8천원으로 올렸다.
고태봉·권순우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랜 기간 자동차부품에 낮은 밸류에이션이 적용됐지만 한라비스테온은 납품처 다변화, 인수합병, 신기술 습득과 개발을통한 지속적 성장으로 탄력적인 주가수익비율(PER) 적용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이어 "단기 주가 상승폭이 컸지만, 한국에 있는 부품사가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갖췄다는 점에 주목한다"며 "한라비스테온의 주가 상승은 국내 자동차부품사들이 주목해야 할 모범 사례"라고 덧붙였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고태봉·권순우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랜 기간 자동차부품에 낮은 밸류에이션이 적용됐지만 한라비스테온은 납품처 다변화, 인수합병, 신기술 습득과 개발을통한 지속적 성장으로 탄력적인 주가수익비율(PER) 적용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이어 "단기 주가 상승폭이 컸지만, 한국에 있는 부품사가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갖췄다는 점에 주목한다"며 "한라비스테온의 주가 상승은 국내 자동차부품사들이 주목해야 할 모범 사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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