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145990]가 계열사 합병과 신설을 통해사업구조 개편에 나섰다는 소식에 13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양사 주식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40%오른 6만6천4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삼양사는 오는 11월 식품 계열사인 삼양밀맥스를 흡수 합병하는 한편, 기존에 있던 용기·재활용 사업 부문을 분할해 삼양패키징(가칭)을 신설한다고 공시했다.
삼양사는 "사업부문 전문화로 핵심 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와 독립적이며 객관적인 성과 평가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합병을 통해 관리비용을 절감하고 인력·노하우 공유로 운영 효율화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양사 주식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40%오른 6만6천4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삼양사는 오는 11월 식품 계열사인 삼양밀맥스를 흡수 합병하는 한편, 기존에 있던 용기·재활용 사업 부문을 분할해 삼양패키징(가칭)을 신설한다고 공시했다.
삼양사는 "사업부문 전문화로 핵심 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와 독립적이며 객관적인 성과 평가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합병을 통해 관리비용을 절감하고 인력·노하우 공유로 운영 효율화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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