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8일 세아베스틸[001430]이 포스코특수강 인수로 성장 우려를 극복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4천원에서 4만2천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매수'로 바꿨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이 추진 중인 포스코특수강 인수 가능성이 크고 인수가 성사되면 특수강 시장의 경쟁 심화와 성장 우려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변 연구원은 또 "세아베스틸이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통해 주가의 바닥을 견고하게 하고 올해 순이익도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1천248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이익 증가에 따른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보다 200원 많은 1천100억원으로 예상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이 추진 중인 포스코특수강 인수 가능성이 크고 인수가 성사되면 특수강 시장의 경쟁 심화와 성장 우려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변 연구원은 또 "세아베스틸이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통해 주가의 바닥을 견고하게 하고 올해 순이익도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1천248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이익 증가에 따른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보다 200원 많은 1천100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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