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폴리우레탄 수지 제조업체인 동성화학[005190]이 올해 수요 증가에 힘입어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봉종 대신증권 연구원은 19일 "동성화학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1천96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3.9%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160.1%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성장률이 높은 이유는 고성장 중인 해외 자회사 실적을 연결로 반영하는 데다 신발과 합성피혁의 수요 개선 전망과 멜라민 폼 사업부의 적자폭 축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고봉종 대신증권 연구원은 19일 "동성화학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1천96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3.9%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160.1%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성장률이 높은 이유는 고성장 중인 해외 자회사 실적을 연결로 반영하는 데다 신발과 합성피혁의 수요 개선 전망과 멜라민 폼 사업부의 적자폭 축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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