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업체 로엔[016170]이 2분기 실적 호조와 향후 전망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주가가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로엔은 전날보다 7.57% 상승한 3만7천650원이다.
올해 들어 2배 이상 상승한 로엔 주가는 이날 3만8천4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전날 발표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보다 41%, 87% 증가하는호조를 보인데다 디지털 음원 업체로서의 성장성도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은것으로 보인다.
KTB투자증권은 2분기에 시장의 우려를 넘는 영업이익을 낸 점이 긍정적이라고평가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자동차에서 카세트 데크가 사라진 것처럼 CD롬이 사라지고 스트리밍앱이 이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로엔은 전날보다 7.57% 상승한 3만7천650원이다.
올해 들어 2배 이상 상승한 로엔 주가는 이날 3만8천4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전날 발표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보다 41%, 87% 증가하는호조를 보인데다 디지털 음원 업체로서의 성장성도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은것으로 보인다.
KTB투자증권은 2분기에 시장의 우려를 넘는 영업이익을 낸 점이 긍정적이라고평가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자동차에서 카세트 데크가 사라진 것처럼 CD롬이 사라지고 스트리밍앱이 이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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