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로 화장품주와 카지노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오전 11시 35분 전날보다 3.08%오른 217만5천원에 거래됐다. 장중에는 52주 신고가인 218만원을 찍었다.
한국화장품제조[003350]는 10.07%, 한국화장품[123690]은 5.11% 각각 올랐다.
같은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코리아나[027050]는 3.23% 상승했다.
카지노주인 파라다이스[034230]는 1.65% 올라 3만7천원에 거래됐고 GKL[114090]은 3.62% 올라 4만7천20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한류 열풍에 힘입어 21.5%늘었다고 이날 밝혔다.
다음달에는 중국 중추절과 인천 아시안게임, 국경절 연휴까지 연결돼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오전 11시 35분 전날보다 3.08%오른 217만5천원에 거래됐다. 장중에는 52주 신고가인 218만원을 찍었다.
한국화장품제조[003350]는 10.07%, 한국화장품[123690]은 5.11% 각각 올랐다.
같은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코리아나[027050]는 3.23% 상승했다.
카지노주인 파라다이스[034230]는 1.65% 올라 3만7천원에 거래됐고 GKL[114090]은 3.62% 올라 4만7천20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한류 열풍에 힘입어 21.5%늘었다고 이날 밝혔다.
다음달에는 중국 중추절과 인천 아시안게임, 국경절 연휴까지 연결돼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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