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운용 중국본토 A주 레버리지 ETF 상장

입력 2014-08-28 14:07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1일 유가증권시장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TIGER 합성-차이나A레버리지 ETF'를 상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장지수펀드(ETF)는 국내 최초의 중국본토 A주 레버리지 ETF로 기초지수인CSI300 지수 일간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중국본토 A주는 상하이와 선전 증시에 상장된 주식 중 현지인과 허가를 받은 해외투자자(QFII)만 거래할 수 있는 주식이다.

거래소는 "CSI300지수를 기초로 하는 레버리지(2배) ETF는 전 세계에서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이어 "기초지수 일간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기 때문에 수익뿐만 아니라손실도 확대될 수 있는 구조로 일반 ETF보다 높은 투자위험이 따를 수 있다는 것을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ETF 상장으로 ETF 상장종목은 164개로 늘어난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