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3일 KT[030200]의 올해 3분기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KT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천1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하고 전 분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인건비와 마케팅비용 감소로 어느 통신사보다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대규모 적자와 무배당, 고객 정보 유출관련 소송 제기 등의 악재는충분히 반영됐으나, 실적 호전과 2.1GHz 주파수 용도 변경 허용 등의 호재는 주가에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KT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천1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하고 전 분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인건비와 마케팅비용 감소로 어느 통신사보다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대규모 적자와 무배당, 고객 정보 유출관련 소송 제기 등의 악재는충분히 반영됐으나, 실적 호전과 2.1GHz 주파수 용도 변경 허용 등의 호재는 주가에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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