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005940]은 3일 풍산[103140]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3천원에서 3만8천원으로올렸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천161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4.6% 줄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549억원과 363억원으로 각각 83%,11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변 연구원은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도는 것이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기대치를 각각 19.5%, 31.7% 웃도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구리 가격이 2분기 t당 6천745달러에서 3분기 6천983달러로 상승한 반면 원·달러 환율은 1,020원 안팎에서 안정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방산 매출액도 상반기에는 지난해 동기보다 1.6% 줄어 성장이 정체됐으나3분기 1천938억원, 4분기 2천84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10%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천161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4.6% 줄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549억원과 363억원으로 각각 83%,11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변 연구원은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도는 것이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기대치를 각각 19.5%, 31.7% 웃도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구리 가격이 2분기 t당 6천745달러에서 3분기 6천983달러로 상승한 반면 원·달러 환율은 1,020원 안팎에서 안정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방산 매출액도 상반기에는 지난해 동기보다 1.6% 줄어 성장이 정체됐으나3분기 1천938억원, 4분기 2천84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10%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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