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016360]은 올해 온라인 금융상품몰의누적판매액이 5천억원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판매액 4천200억원보다 많이 늘어난 것으로, 온라인을 통한금융상품 판매가 활성화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판매상품의 유형별로는 펀드 36.8%, 파생결합상품(ELS, DLS) 28.4%, 채권 7.1%,기타(단기상품 등) 27.7% 등이었다.
고객 연령대 별로는 30∼40대 고객이 전체의 절반을 넘는 62.1%를 차지했다. 펀드는 30대가 34.8%로 가장 많았고 파생결합상품은 40대가 32.2%로 가장 많았다.
온라인 거래 중 모바일을 통한 판매 비중도 지난 2012년 4.3%에서 올해는 17.5%로 확대됐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지난해 연간 판매액 4천200억원보다 많이 늘어난 것으로, 온라인을 통한금융상품 판매가 활성화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판매상품의 유형별로는 펀드 36.8%, 파생결합상품(ELS, DLS) 28.4%, 채권 7.1%,기타(단기상품 등) 27.7% 등이었다.
고객 연령대 별로는 30∼40대 고객이 전체의 절반을 넘는 62.1%를 차지했다. 펀드는 30대가 34.8%로 가장 많았고 파생결합상품은 40대가 32.2%로 가장 많았다.
온라인 거래 중 모바일을 통한 판매 비중도 지난 2012년 4.3%에서 올해는 17.5%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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