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발전당진의 매각이 무산 위기에 처했다는소식에 유동성 위기를 겪는 동부건설[005960]의 주가가 내림세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건설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보다 4.4% 내린 1천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동부건설은 급락세를 보이며 하한가로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은 동부발전당진 지분(60%) 매각을 위해 지난달 8일 우선협상대상자인삼탄과 본계약을 체결했으나, 마지막 대금 납부를 앞두고 삼탄이 송전선로 건설비부담 탓에 입장을 바꾸면서 매각 절차가 난항을 겪고 있다.
동부건설은 동부발전당진 지분 매각으로 2천700억원을 받아 브릿지론 2천억원과만기도래 채권을 갚을 예정이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건설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보다 4.4% 내린 1천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동부건설은 급락세를 보이며 하한가로 거래를 마감했다.
동부건설은 동부발전당진 지분(60%) 매각을 위해 지난달 8일 우선협상대상자인삼탄과 본계약을 체결했으나, 마지막 대금 납부를 앞두고 삼탄이 송전선로 건설비부담 탓에 입장을 바꾸면서 매각 절차가 난항을 겪고 있다.
동부건설은 동부발전당진 지분 매각으로 2천700억원을 받아 브릿지론 2천억원과만기도래 채권을 갚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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