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째 자금이 들어왔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909억원 순유입을 나타냈다.
2.070선을 넘어섰던 코스피가 조금씩 후퇴해 2,050선 전후에서 움직이는 모습을보이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5.06포인트(0.25%) 오른 2,056.26으로 거래를 마쳤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71억원이 이탈하며 17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나타냈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천215억원이 빠져나갔다.
MMF 설정액은 88조1천466억원, 순자산은 89조2천671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909억원 순유입을 나타냈다.
2.070선을 넘어섰던 코스피가 조금씩 후퇴해 2,050선 전후에서 움직이는 모습을보이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5.06포인트(0.25%) 오른 2,056.26으로 거래를 마쳤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71억원이 이탈하며 17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나타냈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천215억원이 빠져나갔다.
MMF 설정액은 88조1천466억원, 순자산은 89조2천671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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