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라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가도를 달려온 네이버가 7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오전 9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3% 내린77만2천원에 거래됐다.
이 시각 현재 매도 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 씨티그룹, CS[065770] 등 외국계증권사 다수가 올라있다.
네이버가 지분을 100% 보유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소프트뱅크와 알리바바의투자를 유치해 몸값을 높여 일본 증시에 상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한 주간 네이버 주가는 10% 이상 뛰어올랐다.
그러나 이 같은 소식이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알려지고, 그간의 급등세에 따른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 전환한 것으로 풀이된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오전 9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3% 내린77만2천원에 거래됐다.
이 시각 현재 매도 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 씨티그룹, CS[065770] 등 외국계증권사 다수가 올라있다.
네이버가 지분을 100% 보유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소프트뱅크와 알리바바의투자를 유치해 몸값을 높여 일본 증시에 상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한 주간 네이버 주가는 10% 이상 뛰어올랐다.
그러나 이 같은 소식이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알려지고, 그간의 급등세에 따른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가 하락 전환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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