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으로 오스템임플란트[048260]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란 분석에 이 종목 주가가 52주 신고가를기록했다.
25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오전 9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17% 상승한 4만원에 거래됐다.
이날 오스템임플란트는 장중 한때 4만1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증권가에서 임플란트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과 중국 내 수요 증가로 인해 오스템임플란트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평균 임플란트 시술비용이 119만원인데 건강보험을 적용하면 60만원으로 내려간다"며 "보험 적용에 따른 임플란트 수요 증가로 이회사의 실적이 확대되고 점유율은 2017년 60%까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중국 시장점유율은 현재 34%로 1위이며, 중국 내 교육기관을 보유하고 있어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의사를 배출해 중국 시장에서 임플란트의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5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오전 9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17% 상승한 4만원에 거래됐다.
이날 오스템임플란트는 장중 한때 4만1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증권가에서 임플란트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과 중국 내 수요 증가로 인해 오스템임플란트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평균 임플란트 시술비용이 119만원인데 건강보험을 적용하면 60만원으로 내려간다"며 "보험 적용에 따른 임플란트 수요 증가로 이회사의 실적이 확대되고 점유율은 2017년 60%까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중국 시장점유율은 현재 34%로 1위이며, 중국 내 교육기관을 보유하고 있어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의사를 배출해 중국 시장에서 임플란트의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