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음악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서비스를 출시했다는 소식에 음원 관련주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25일 코스닥시장에서 KT뮤직[043610]은 오후 1시 49분에 7천780원, 로엔[016170]은 오후 2시 9분에 4만2천350원으로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앞서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먼저 선보였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를 갤럭시 노트4와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밀크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무료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음원 유료 서비스 업체들의 경쟁력 하락 우려가 투자심리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5일 코스닥시장에서 KT뮤직[043610]은 오후 1시 49분에 7천780원, 로엔[016170]은 오후 2시 9분에 4만2천350원으로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앞서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먼저 선보였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를 갤럭시 노트4와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밀크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무료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음원 유료 서비스 업체들의 경쟁력 하락 우려가 투자심리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