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째 자금이 들어왔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425억원이 순유입됐다.
24일 코스피는 프로그램 매매에서 2천억원어치가 순매수 되면서 2,030선을 회복했다. 전날보다 6.73포인트(0.33%) 오른 2,035.64로 마감했다.
최근 코스피의 혼조세 흐름에 펀드 자금 유출입도 방향성을 뚜렷이 드러내진 않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00억원이 순유출되며 7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3천857억원이 빠져나갔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89조9천793억원, 순자산은 91조1천75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425억원이 순유입됐다.
24일 코스피는 프로그램 매매에서 2천억원어치가 순매수 되면서 2,030선을 회복했다. 전날보다 6.73포인트(0.33%) 오른 2,035.64로 마감했다.
최근 코스피의 혼조세 흐름에 펀드 자금 유출입도 방향성을 뚜렷이 드러내진 않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00억원이 순유출되며 7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3천857억원이 빠져나갔다.
이로써 MMF 설정액은 89조9천793억원, 순자산은 91조1천75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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