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30일 유가 하락과 낮은 정제마진으로 GS칼텍스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고 GS[078930]의 목표주가를 5만7천원에서 5만4천원으로 내렸다.
김형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복합정제마진이 전분기보다 배럴당 1달러하락했고 두바이유는 3분기 평균 배럴당 102.4달러로 3.7달러 하락했다"며 정유 부문 영업이익의 적자 폭이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GS칼텍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799억원 적자를 기록하고 GS 영업이익도 작년 동기보다 80% 적은 533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유가 하락 속도는 느려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큰 방향은 바뀌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므로 4분기 실적 개선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형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복합정제마진이 전분기보다 배럴당 1달러하락했고 두바이유는 3분기 평균 배럴당 102.4달러로 3.7달러 하락했다"며 정유 부문 영업이익의 적자 폭이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GS칼텍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799억원 적자를 기록하고 GS 영업이익도 작년 동기보다 80% 적은 533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유가 하락 속도는 느려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큰 방향은 바뀌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므로 4분기 실적 개선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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