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8일 CJ제일제당[097950]의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48만원으로 올렸다.
김 승 SK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3.1% 늘어난 1천521억원으로 2분기에 이어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식품 부문이 실적 호조를 이끄는 가운데 바이오 부문도 중국의 라이신 판매가상승으로 3분기에는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김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5월 이후 40%가량 오른 라이신 현물 가격의 상승분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면 CJ제일제당의 실적 개선폭은 더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 승 SK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3.1% 늘어난 1천521억원으로 2분기에 이어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식품 부문이 실적 호조를 이끄는 가운데 바이오 부문도 중국의 라이신 판매가상승으로 3분기에는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김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5월 이후 40%가량 오른 라이신 현물 가격의 상승분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면 CJ제일제당의 실적 개선폭은 더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