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회장 장남 영입 오리콤, 52주 신고가 경신

입력 2014-10-13 09:31  

최근 박용만 두산 회장 장남의 영입 이후 급등세인 오리콤[010470]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오리콤 주가는 5천950원으로 7.01%(390원)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앞서 지난 1일 두산그룹 계열 광고회사 오리콤은 박 회장의 장남 박서원(36) 빅앤트인터내셔널 대표를 최고광고제작책임자(CCO)로 영입했다.

이후 지금까지 오리콤 주가는 86% 이상 폭등했다.

이에 따라 코스콤은 오리콤에 단기과열완화장치를 발동해 지난 10일 하루 동안거래를 정지했으나 이날 거래가 재개되자 다시 상승을 재개하고 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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