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4일 하나투어[039130]의 목표주가를 9만6천원으로 기존(8만8천원)보다 9.09%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가 이미 2010년부터 개별여행 시장 준비를시작해 올해 이 시장에 적극 대응했다고 평가했다.
그 결과 올해 이 회사의 개별여행 송출객이 지난해보다 32%, 패키지여행 송출객은 4% 각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하나투어가 올해 세월호 참사, 태국 시위 등 어려운 환경에도 매출과시장점유율에서 사상 최대를 경신하고 내년에는 영업이익도 최대 기록을 세울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하나투어는 또한 호텔사업을 객실 내년 500개, 2016년 1천개 규모로 확장하면서영업이익률 10%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면세점 사업에도 적극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가 이미 2010년부터 개별여행 시장 준비를시작해 올해 이 시장에 적극 대응했다고 평가했다.
그 결과 올해 이 회사의 개별여행 송출객이 지난해보다 32%, 패키지여행 송출객은 4% 각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하나투어가 올해 세월호 참사, 태국 시위 등 어려운 환경에도 매출과시장점유율에서 사상 최대를 경신하고 내년에는 영업이익도 최대 기록을 세울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하나투어는 또한 호텔사업을 객실 내년 500개, 2016년 1천개 규모로 확장하면서영업이익률 10%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면세점 사업에도 적극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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