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4일 KSS해운[044450]이 전날 778억원 규모의 장기 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만7천200원에서 1만8천원으로 높여 잡았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KSS해운이 전날 신규로 체결한 추가 대선계약을 추정에 반영해 2016년 실적추정치를 높였다"며 "매출액은 기존 1천473억원 예상에서 1천525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61억원에서 269억원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엄 연구원은 "KSS해운의 중장기계약 확정은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업황이호전됨에 따라 발주량이 급격히 늘어난 시점에서 리스크 헤지(위험분산)를 위한 효과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KSS해운이 전날 신규로 체결한 추가 대선계약을 추정에 반영해 2016년 실적추정치를 높였다"며 "매출액은 기존 1천473억원 예상에서 1천525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61억원에서 269억원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엄 연구원은 "KSS해운의 중장기계약 확정은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업황이호전됨에 따라 발주량이 급격히 늘어난 시점에서 리스크 헤지(위험분산)를 위한 효과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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