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6일 아모레퍼시픽[090430]이면세점 중심의 성장에서 해외사업의 확장으로 선순환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26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올렸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면세점의 폭발적 성장으로 향후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으나 성장이 면세점 채널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해외 확장으로브랜드 힘을 키워 질적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글로벌 핵심 브랜드인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외에 아이오페, 헤라 브랜드도 면세점에서 인지도가 높아져 아이오페의 중국 진출이 내년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앞당겨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목표 주가수익비율(P/E)에 과거 오리온[001800]의 최상단치인 40배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300만원으로 올린다"고 덧붙였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면세점의 폭발적 성장으로 향후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으나 성장이 면세점 채널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해외 확장으로브랜드 힘을 키워 질적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글로벌 핵심 브랜드인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외에 아이오페, 헤라 브랜드도 면세점에서 인지도가 높아져 아이오페의 중국 진출이 내년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앞당겨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목표 주가수익비율(P/E)에 과거 오리온[001800]의 최상단치인 40배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300만원으로 올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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