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함.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4.50포인트(0.15%) 하락한 16,117.24에 장을 마침.
반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27포인트(0.01%) 오른 1,862.76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2.07포인트(0.05%) 오른 4.217.39를 각각 기록함.
세계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는 여전했지만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발표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누그러뜨림.
-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오르며 마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
39달러(1.52%) 오른 83.17달러에 마감함.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도 69센트(0.82%) 상승한 배럴당 84.49달러를 나타냈음.
국제유가가 오른 것은 최근의 급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
금값은 하락세로 돌아서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3.60달러 떨어진 온스당 1,241.20달러에 거래를 마침.
- 유럽의 주요 증시는 16일 세계 경기 동반 침체 우려 속에 약세장으로 마감함.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25% 내린 6,195.91로 거래를 마쳐 연중 최저치 행진을 지속함.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54% 하락한 3,918.62로 전날에 이어 연중최저치 기록을 갈아치웠음.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장 후반에 살아난 반발 매수세에힘입어 0.13% 오른 8,582.90으로 거래를 마침.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40% 내린 2,880.88로 마감.
- 코스피는 16일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왔다는 소식에 1,920선이 무너져내림.
코스피는 전날보다 7.08포인트(0.37) 내린 1,918.83으로 장을 마침.
코스닥지수도 0.02포인트(0.00%) 내린 545.49로 마감함.
코넥스시장에서는 13개 종목에 대해 약 6천만원의 거래가 이뤄졌음.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4.50포인트(0.15%) 하락한 16,117.24에 장을 마침.
반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27포인트(0.01%) 오른 1,862.76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2.07포인트(0.05%) 오른 4.217.39를 각각 기록함.
세계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는 여전했지만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발표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누그러뜨림.
-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오르며 마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
39달러(1.52%) 오른 83.17달러에 마감함.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도 69센트(0.82%) 상승한 배럴당 84.49달러를 나타냈음.
국제유가가 오른 것은 최근의 급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
금값은 하락세로 돌아서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3.60달러 떨어진 온스당 1,241.20달러에 거래를 마침.
- 유럽의 주요 증시는 16일 세계 경기 동반 침체 우려 속에 약세장으로 마감함.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25% 내린 6,195.91로 거래를 마쳐 연중 최저치 행진을 지속함.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54% 하락한 3,918.62로 전날에 이어 연중최저치 기록을 갈아치웠음.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장 후반에 살아난 반발 매수세에힘입어 0.13% 오른 8,582.90으로 거래를 마침.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40% 내린 2,880.88로 마감.
- 코스피는 16일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왔다는 소식에 1,920선이 무너져내림.
코스피는 전날보다 7.08포인트(0.37) 내린 1,918.83으로 장을 마침.
코스닥지수도 0.02포인트(0.00%) 내린 545.49로 마감함.
코넥스시장에서는 13개 종목에 대해 약 6천만원의 거래가 이뤄졌음.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