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001500]은 20일 한샘[009240]이 가구업계 비수기인 3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79% 많은 영업이익을 낸 점을 긍정적으로보고 목표주가를 10만2천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테리어 가구 부문은 대리점, 직매장을 대형화하면서 집객효과를 높이고 있고 대리점·직매장은 중고가, 온라인 저가 제품을 유통하고 있어 다양한 고객 확보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4분기에는 성수기 진입으로 전년이나 전분기 대비 모두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케아 국내 진출 등으로 가구 시장의 브랜드 선호화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직 비(非) 브랜드 시장이 더 큰 국내 시장에서 한샘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테리어 가구 부문은 대리점, 직매장을 대형화하면서 집객효과를 높이고 있고 대리점·직매장은 중고가, 온라인 저가 제품을 유통하고 있어 다양한 고객 확보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4분기에는 성수기 진입으로 전년이나 전분기 대비 모두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케아 국내 진출 등으로 가구 시장의 브랜드 선호화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직 비(非) 브랜드 시장이 더 큰 국내 시장에서 한샘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