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가 19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입을 지속했다.
2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707억원 순유입을 나타냈다.
코스피가 1,900∼1,930선을 맴돌며 크게 반등할 계기를 찾지 못하자 펀드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금을 넣는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80억원이 이탈해 3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는 6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
1조7천555억원이 빠져나가 MMF 설정액은 92조261억원으로 감소했으며 순자산은93조1천815억원으로 집계됐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707억원 순유입을 나타냈다.
코스피가 1,900∼1,930선을 맴돌며 크게 반등할 계기를 찾지 못하자 펀드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금을 넣는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80억원이 이탈해 3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는 6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
1조7천555억원이 빠져나가 MMF 설정액은 92조261억원으로 감소했으며 순자산은93조1천815억원으로 집계됐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