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가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배당 확대 등 주주친화 정책 기대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2.34% 오른 17만5천원에 거래됐다.
현대차는 3분기 매출이 21조2천80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조6천487억원으로 18.0% 줄었다고 전날 공시했다.
그러나 오히려 실적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분석도 나왔다.
또 이원희 현대차 사장이 내년에 중간배당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기대감을 키웠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2.34% 오른 17만5천원에 거래됐다.
현대차는 3분기 매출이 21조2천80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조6천487억원으로 18.0% 줄었다고 전날 공시했다.
그러나 오히려 실적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분석도 나왔다.
또 이원희 현대차 사장이 내년에 중간배당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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