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037620]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스탠더드 라이프 인베스트먼츠와 '글로벌 앱소루트 리턴 스트래티지(GARS) 펀드'의 국내 판매대리인 계약을 맺고 내달부터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GARS 펀드는 스탠더드 라이프 인베스트먼츠가 2005년 모회사인 보험사 스탠더드라이프의 퇴직연금 운용을 위해 개발한 절대 수익 추구형 멀티에셋 펀드다.
이 펀드는 전 세계 자산군에 폭넓게 자산을 배분해 ƌ개월 리보(런던 은행간 금리)+5%'의 연간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예상 변동성을 4∼8%로 유지하는 전략으로 운용된다.
9월 말 기준 전체 운용 규모는 60조원이며 설정 이후 연평균 수익률은 7.7%다.
김승회 미래에셋증권 기금컨설팅본부장은 "전 세계 연금, 자선단체, 기금, 재단등 1천500여 개의 기관투자자들이 투자하고 있다"며 "낮은 변동성으로 원금의 실질가치 보존과 지속적인 인컴 수익을 지향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GARS 펀드는 스탠더드 라이프 인베스트먼츠가 2005년 모회사인 보험사 스탠더드라이프의 퇴직연금 운용을 위해 개발한 절대 수익 추구형 멀티에셋 펀드다.
이 펀드는 전 세계 자산군에 폭넓게 자산을 배분해 ƌ개월 리보(런던 은행간 금리)+5%'의 연간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예상 변동성을 4∼8%로 유지하는 전략으로 운용된다.
9월 말 기준 전체 운용 규모는 60조원이며 설정 이후 연평균 수익률은 7.7%다.
김승회 미래에셋증권 기금컨설팅본부장은 "전 세계 연금, 자선단체, 기금, 재단등 1천500여 개의 기관투자자들이 투자하고 있다"며 "낮은 변동성으로 원금의 실질가치 보존과 지속적인 인컴 수익을 지향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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