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22거래일째 자금 유입 추세가 지속됐다.
2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266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유럽 경기 불안과 외국인 매도 등으로 코스피의 하락세가 지속되자 저가 매수를노린 자금이 계속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24일 코스피는 경기 부진 우려가 계속돼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서면서전날보다 5.96포인트(0.31%) 내린 1,925.69로 마감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89억원이 이탈해 6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9천177억원이 순유출됐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90조9천745억원으로 줄었고 순자산은 92조1천498억원으로 집계됐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266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유럽 경기 불안과 외국인 매도 등으로 코스피의 하락세가 지속되자 저가 매수를노린 자금이 계속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24일 코스피는 경기 부진 우려가 계속돼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서면서전날보다 5.96포인트(0.31%) 내린 1,925.69로 마감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89억원이 이탈해 6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9천177억원이 순유출됐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90조9천745억원으로 줄었고 순자산은 92조1천498억원으로 집계됐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