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1일 휴켐스[069260]가 올해 4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올릴 것이라며 목표주가 2만8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한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휴켐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4.4% 줄어든 13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소폭 웃돌았다"며 "4분기 영업이익은 146억원으로 22.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4분기의 순이익은 지난해 4분기에 반영된 매도 가능 금융자산처분이익 76억원에 대한 기저효과로 지난해보다 17.6% 줄어든 114억원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내년에도 가동률 상승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말레이시아 프로젝트구체화로 성장모멘텀도 부각할 것"이라며 올해 배당수익률은 2% 중반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한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휴켐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4.4% 줄어든 13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소폭 웃돌았다"며 "4분기 영업이익은 146억원으로 22.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4분기의 순이익은 지난해 4분기에 반영된 매도 가능 금융자산처분이익 76억원에 대한 기저효과로 지난해보다 17.6% 줄어든 114억원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내년에도 가동률 상승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말레이시아 프로젝트구체화로 성장모멘텀도 부각할 것"이라며 올해 배당수익률은 2% 중반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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