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090430]이 3분기에 시장 기대치를웃도는 실적을 낸 것으로 확인되자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3%오른 221만1천원에 거래됐다.
전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3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22% 성장한 1조2천90억원, 영업이익은 1천739억원으로 56.4%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3분기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증권가에서는 비수기에도 아모레퍼시픽이 양호한 실적을 냈다며 호평했다.
박나영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5.7% 늘어난 9천96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면서 "국내외 사업부가 모두 선전한 덕분에 비수기에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3%오른 221만1천원에 거래됐다.
전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3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22% 성장한 1조2천90억원, 영업이익은 1천739억원으로 56.4%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3분기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증권가에서는 비수기에도 아모레퍼시픽이 양호한 실적을 냈다며 호평했다.
박나영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5.7% 늘어난 9천96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면서 "국내외 사업부가 모두 선전한 덕분에 비수기에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