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대양금속[009190]의 창업자인 강석두 명예회장이 향년 86세로 별세했다고 11일 대양금속이 밝혔다.
회사 측은 전날 강 명예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했으며,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강 명예회장은 1952년 고려대학교 법률학과를 졸업한 뒤 1961년 대전일보사 대표이사를 지냈고, 지난 1973년 대양금속을 설립했다.
그는 2012년까지 대양금속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앞서 2002년에는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 클럽의 회장을 맡기도 했다.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회사 측은 전날 강 명예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했으며,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강 명예회장은 1952년 고려대학교 법률학과를 졸업한 뒤 1961년 대전일보사 대표이사를 지냈고, 지난 1973년 대양금속을 설립했다.
그는 2012년까지 대양금속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앞서 2002년에는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 클럽의 회장을 맡기도 했다.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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