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으로의 본사 이전을 오는 23일 마무리할 예정이다. 14∼16일 1차 이전 작업을 통해 경영전략, 경영지원, 연구개발 고객업무, 정보기술(IT) 등 후선업무 위주로 이전을 실시한다. 또 2차(21∼23일) 이전에서는 청산결제, 펀드업무, 증권정보, 해외사업 등 주요 비즈니스 업무를 옮겨 본사 인원의 약 55%가부산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마치게 된다. 다만 증권예탁부, 권리관리부, 증권등록부,증권파이낸싱부, 증권대행부 등은 기존의 서울 여의도 본사 건물에 남는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