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 에이치바이온 지분 6.8% 현물 출자받아

입력 2014-11-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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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트[036090]는 13일 최대주주인 김상우 위지트 대표이사와 그의 특수관계인 김문수씨를 대상으로 약 71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으로 위지트가 새로 발행하는 보통주 규모는 총 592만5천310주다.

김상우 대표와 김문수씨는 위지트의 신주를 배정받고, 그 대가로 보유하고 있던에이치바이온 주식 25만5천주(6.77%)를 위지트에 양도한다.

에이치바이온의 대표이사는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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